엡:4:25-32
사랑에 대해서 오해를 했던 것은 무언가를 주고 잘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깨달은 것은 사랑은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는 것"(32절)입니다. 내가 못마땅한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는 것도 불쌍히 여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나의 모든 못마땅한 행동들을 다 용납하시고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내가 사랑받을 만해서가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셨습니다. 요사이 나는 학교안에서 사랑할 수 없는 상황에서 친절하게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는 상황들을 용서하는 연습을 합니다. 나는 하기 싫지만 내 안에 주님은 나를 격려하시며 사랑하며 섬기라 재촉하십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안에서 참된 사랑을 실천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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