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9:1-14절 말씀 묵상
제목: 하나님 경험하기
1) 우주에 하나님의 계시가 나타남(1-6)
다윗은 그가 늘 보고 있는 하늘이 하나님이 손으로 하신 일의 영광을 선포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낮이 밤으로 바뀌는 일에 비록 들리는 소리는 별로 없지만, 온 땅을 창조하신 분이 직접 운행하시는 이 우주의 모는 피조물은 그 존재로 이미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7-11)
율법은 이스라엘을 위해 주어진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입니다. 율법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영혼을 소생케 하고 사람을 지혜롭게 하기도 합니다. 또한 율법의 교훈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확실하여 의로우며 꿀보다 더 단 말씀이라고 노래합니다. 또 율법의 말씀을 경계로 삼아 지키는 자에게 상이 클 것입니다.
3) 말씀에 대한 성도의 자세(12-14)
하나님의 율법은 거룩한 것인데 그 율법에 대해 성도가 우선 가져야 할 태도는 정결함을 구하며 말씀에 비추어 허물을 깨달으며 고의로 범하는 죄들을 회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에 나타난 일반 계시와 말씀에 나타난 특별 계시에 감화받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자신의 반석이요, 구속자라고 인정하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자연 만물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과 하나님이 얼마나 높고 위대한 분이신지 발견하여 찬양하게 하시고 또 순금보다 더 귀하고 꿀보다 더 달콤한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가까이 하는 말씀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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