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4:1-9
"내 몸은 어디에 묻어도 좋다. 그러나 한 가지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들이 어디에 있든지 주의 제단에서 나를 기억해 주길 바란다"라고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는 이런 유언을 남겼습니다. 모니카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던(2절) 사람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바라는 것이 오직 예수님, 그리고 하늘나라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낄줄 압니다(5절). 오직 기도만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나를 인도해주기 때문입니다. 기도로서 전도할 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고, 기도로서 치유하시며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임도 경험했습니다. 기도만이 내가 해야 할 가장 큰 사역, 큰 사명임을 알고 있기에 더욱 깨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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