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5:14-28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은 감정을 절제하고 오래참으면 기다리는 것입니다. 감정대로 말과 행동을 분별없이 하면 꼭 후회를 합니다.  감정 조절하고 때를 기다리고 인내하면 까다로운 사람도 설득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혀는 뼈를 깍는다고 합니다(15절).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두려워합니다. 그 이야기들를 들어보면 감정적이고  인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습니다. 끊임없이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고통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인도하심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사랑과 온유함으로 대하라"는  말씀을 기억할 때 내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시는 주님을 경험합니다. 주님,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도우시는 성령님을 소멸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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