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6-34
어부들이 자기의 "그물과 버려두고 "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18절). 예수님을 가르치실 때에 그 말씀을 듣고 사람들이 놀랐으며 귀신들이 소리를 지르며 두려워했습니다. 나도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도 이와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내 모든 꿈을 내버리고 예수님이 나의 소망이며 전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는 예수님을 제쳐놓고 내 중심적으로 살고 있는 내 모습을 자꾸보게 됩니다. 다시 복음앞에 서서 더이상 우물쭈물하다가 그럭저럭 대충하는 신앙생활을 청산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여러번 시도했지만 나는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항복합니다. 오직 주님이 내안에 내가 주님 안에 계심을 믿고 나를 이끄시도록 나의 시간과 마음과 정성을 드려 2024년도를 살기를 원합니다. 나의 영과 육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기를 두손들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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