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47장 1-12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40b3f5e2c2989e5eb2a312d2d64e3ece_1674517773_4484.jpg
 
 

에스겔 47장 1-12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 01.16 16:44

본문말씀: 겔47:1-12

제  목: 성전에서 생수가 흘러넘칩니다.


이 강물이 흐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들어 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으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겔47:9)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every thing that liveth, which moveth, whithersoever the rivers shall come, shall live: and there shall be a veery great multitude of fish, because these waters shall come thither : for they shall be healed, and every thing shall live whither the river cometh.(Eze 47:9)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창1:1)


모양 색깔 기능 가치.. 등 다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파종시기)


대나무 중에 최고는 ‘모죽’ 이라고 합니다. 


모죽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꾸어도 싹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5년쯤 지나면 죽순이 나오는데, 하루에 70-80cm씩 자라기 시작해서 30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왜, 5년 동안 죽순도 나지 않았던 것일까? 를 조사해 보았더니, 대나무의 뿌리가 수십 미터 땅 속으로 뻗어 가는 시간이 5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후에 급속하게 자라는 것입니다. 


곡식이 빨리 자라지 않는다고 조금씩 잡아 뽑는다면, 열매는 커녕 죽습니다.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을 임계점이라고 합니다.


물은 99도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끓지 않습니다. 


100도가 넘어야 끓기 시작합니다.


성경에도 임계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있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포로생활에 몹시 낙심되고 지쳐있을 때 하나님이 주신 묵시가 있습니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 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합2:3)


‘정한 때’ 란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무엇이 빨리 안 된다고 절망하거나 조급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때를 임계점이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신앙도 재어보시고 달아 보십니다. 


다니엘서에 벨사살 왕이 성전의 성물로 술잔을 삼고, 하나님을 조롱하는 파티자리에 손가락이 나타나서 벽에 글씨를 쓰는데,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라고 썼습니다. (단5:25-28)


이 뜻은 하나님이 복을 주려고, 재어보시고 달아보아도 부족하여 왕으로서 함량미달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벨사살 왕에게 맡겼던 나라를 메데파사로 쪼개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달아보실 때 부족함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은 대선지자 에스겔이 본 환상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보이는데 강 좌우편에 나무가 잎이 마르고 열매가 없고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 지쳐 희망을 잃은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해 절망에 빠진 백성을 회복시키는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나타나더니, 성전문지방 밑에서 흘러나온 물이 강둑을 넘을 때, 좌우편에 죽어가던 나무가 살아나고 열매가 맺어지고, 물고기가 많으니 어부들이 몰려왔습니다.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되는 비전을 에스겔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에스겔에게 성전에서 물이 흘러 나와 역사가 일어나는 환상을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 물은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해,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수입니다.


여러분도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는 실패도 하고 길이 막힐 때도 있고, 지치고 희망을 잃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낙심 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회복의 은혜를 보여주신 것처럼, 여러분에게 회복하는 은혜를 주시는 새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에스겔이 본 환상은

1. 생명이 살아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1-2절)


 1)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생명의 근원입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닿는 곳마다 생명이 살아나고, 잎이 무성해지고 열매가 맺었습니다. (1절)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명의 근원을 보여주셨는데 바로 성전이었습니다.


이 성전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었습니다.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성전 된 자기육체..(요2:21) 라 했습니다.


성전을 그의 몸 된 교회(골1:24) 이라 했습니다.


성전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복음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예수의 이름으로 육신을 입고 오심이 복음입니다.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께서 어린양이 되어 십자가의 못 박혀 죽으심과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심이 복음 중에 복음입니다.


그리스도의 승천과 천사장의 나팔로 재림하심이 복음이요, 믿는 자들에게 영생하도록 건설하시는 새 예루살렘의 영생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전파되는 말씀을 믿으면 생명의 근원이 됩니다.


예수께서 주시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이 생수는 예배를 통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을, 이 복음으로 지금까지 인도하셨습니다.


복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했습니다.(롬1:16)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롬1:17) 함과 같으니라.


지금도 유대인들은 성전을 중심해서, 삶의 구심점을 정하고 삽니다. 


다니엘도 포로로 잡혀 가서도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창문을 열고 기도를 드렸습니다.(단6:10)


유대인들은 집을 지을 때도 대문을 예루살렘 성전 쪽을 향해 짖는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성전을 중요하게 생각하십니까? 


성전의 주인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영원히 거하는 처소입니다.(왕상8:18)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합2:20) 라고 했습니다.


성전은 언약궤가 있는 곳,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입니다.


성전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입니다. (대하7:12, 왕상12:27)


예배를 통하여, 이 생수를 공급받지 못하면 영성이 죽습니다.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했습니다.(딤전3:15) 


하나님이 강림하여 복을 주시는 곳이라 했습니다.


내 이름을 기념하는 곳에 내가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출20:24)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마21:13, 막11:17, 눅19:46)


그럼 성전 중심한 삶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 중심한 삶을 말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중심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성도는 세 가지 성전이 있어야 합니다. 


(1) 마음의 성전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전6:19)


우리마음은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이 계시고, 주님계시는 성전입니다. 


마음이 성전을 이루고 살 때, 하늘나라가 이뤄집니다. 


(2) 또 하나는 유형 성전입니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마16:18)


주님은 지상 교회를 유형 성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세운 주님의 몸이라고 했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주님이 보호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라 했습니다. (엡1:23)


(3) 또 하나는 천상의 성전입니다.


내가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가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2-3)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보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표현 했습니다.(계21:1-2)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계21:4) 


이곳이 천상의 성전 ‘새 예루살렘’ 입니다. (계21:2)


주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천국입니다. 


이 세상은 영원한 곳이 아닙니다. 


‘새 예루살렘’ 하늘나라가 있습니다. 


성도는 성전에서 살다가 성전으로 이사 갑니다. 


마음의 성전에 하나님을 모시고, 유형성전 뉴욕영안교회에서 말씀을 먹고 양육을 받으며, 사랑을 나누고, 제자삼고 영혼을 구원하는 사명을 따라 살다가, 영원한 천상의 성전 새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전 중심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또한, 하나님은 신앙을 재어 보십니다. (3-5절) 


1)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이 있습니다.


에스겔을 물에 들어가게 하시고는 재어 보셨습니다. 


발목에 차니 다시 들어가게 하시고, 또 재어 보시고, 무릎에 차오르니 다시 다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네 번째 들어가니 물이 넘쳐서 창일할 때까지 다시 재어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도 이렇게 재어 보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이 있습니다.


(1) 믿음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드리라고 할 때, 삼일 길을 모리아산까지 가서 이삭을 제물로 드리려는 순간까지 침묵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칼을 들어 이삭을 죽이려는 시간, 네 손에 칼을 멈춰라, 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노라. 고 하셨습니다.

(창22:12)


‘이제야’ 라는 말씀이 하나님이 원하신 믿음과 순종의 임계점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믿음도 달아보시고, 재어 보십니다.


(2) 기도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이 있습니다.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이 원한을 풀어주지 않겠느냐?(눅18:1-8)


다니엘이 작정 기도하던 첫 날에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단10:12) 


사람들은 기도의 응답에 대해서 매우 답답해합니다. 


그러나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 기도의 분량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몇%가 부족한지 우리는 모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하고 찾고 열릴 때까지 두드리는 것입니다.


기도는 길수 있지만, 응답은 순식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믿음도 기도의 분량도, 충성도 재어보십니다. 


함량미달, 부족함이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을 넘으시길 축복합니다. 


3. 임계점을 넘을 때 세 가지 복이 나타났습니다. (9-12절)


1) 생명이 살아났습니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9절)


강 좌우에 죽어가던 나무들이 살아나고, 고기 심히 많았다고 했습니다. 


신앙의 본질은 생명입니다. 


생명이 살아나야 합니다. 


생명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생명은 본질의 회복입니다. 


우리 백석교단의 정체성이 생명운동입니다.(설립자 장종현 박사)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생명을 살리자는 운동입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흘러넘칠 때,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온 예수 그리스도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생수입니다.


예배를 드릴 때 마다, 더욱 생명운동이 일어나길 축복합니다. 


2) 또한, 어부들이 찾아 왔습니다.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10절)


고기들이 심히 많아서 어부들이 모여왔습니다. 


그렇습니다. 고기가 있으니 어부들이 모여 드는 것처럼, 여러분이 성공하면 사람이 모여 롭니다. 


인사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실패하고 나면 모두 떠납니다. 


친구도 떠나고, 이웃도 떠나고, 형제도 떠납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세상은 냉정합니다. 상대적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여러분이 실패했을 때나 병들었을 때나,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기에 주님과 동행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성공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좋은 직장을 찾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들어가므로 그곳이 좋은 직장이 되어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축복의 땅을 찾아 헤 메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까닭에 그 땅이 축복의 땅이 되어야 합니다. 


요셉이 까닭에 애굽 사람까지 복을 받았습니다. (창39:2-3)


아브라함 까닭에 다른 사람이 복을 받았습니다. (창12:1-3)


여러분 까닭에 머무는 곳이 축복이 되시길 축복한다. 또한,


3) 달마다 좋은 열매가 맺습니다. 


강 좌우가에는 각종 먹을 과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12절)


나무가 물가에 서 있기 때문에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신앙도 은혜 안에 서 있으면 됩니다. 이것이 복입니다. 


포도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으면 절로 열매를 맺습니다.(요15:4)


성전에서 나온 물이 흘러넘칠 때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게 됩니다.(시1: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와야 합니다.


예수께서 주는 물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생명수의 강이 되게 합니다(요7:38)


이 물이 성전에서 흘러 나와 생명수의 강이 됩니다.


죄로 인해 죽어있는 세상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마시면 살게 됩니다.


생수이 강이 흘러나오는 성전을 가까이 하세요


성전에 계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을 넘을 수가 있습니다. 


성령 충만으로 신앙의 임계점을 넘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기도도, 믿음도, 은헤도, 충성도 재어보시고 달아보십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3년 6개월 간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배우고, 병고치고, 문제를 해결하고 기적을 베푸는 것을 보았고 부활 후에 40일간 복습까지 받았으나 부족했습니다. 


성령을 받지 아니하면 사명을 감당할 수 없기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행1:4)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행1:5)


성령으로 충만하여 임계점을 넘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을 넘어 풍성한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03 요한복음 6장 63절 말씀 묵상 [민경수 목사] 복음뉴스 01.16
902 마가복음 6장 30-44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1.16
열람중 에스겔 47장 1-12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1.16
900 시편 71편 1-24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1.15
899 마가복음 6장 14-29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1.15
898 시편 19편 7-14절 말씀 묵상 [김연희 목사] 복음뉴스 01.15
897 시편 69편 1-36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1.14
896 마가복음 5장 21-4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1.14
895 마가복음 5장 1-2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1.12
894 시편 139편 1-6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복음뉴스 01.12
893 시편 68편 1-35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1.12
892 시편 67편 1-7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1.12
891 로마서 12장 2절 말씀 묵상 [한삼현 목사] 복음뉴스 01.12
890 고린도전서 14장 1-19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복음뉴스 01.12
889 마가복음 4장 30-4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1.12
888 마가복음 4장 21-29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1.12
887 말라기 3장 7-12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1.09
886 시편 66편 1-20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1.09
885 시편 65편 1-13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1.09
884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 묵상 [민경수 목사] 복음뉴스 01.09

8b418fa90f9f2f95e82f4fab17f43c42_1677894975_7876.jpg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