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7:1-13
좋은 전통과 율례를 잘 지켜야 하지만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리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점검 합니다."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8-9). 이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성령으로 시작했던 교회가 교회의 전통과 사람의 법이 앞서서 사랑이 식어지고 은혜가 점점 사라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성경보다는 전통을 앞세우며 하나님을 위한 삶도 아니면서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며 가시적으로 외식하는 자 즉 우리들의 위선을 책망하십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한다고 하지만 마음에서 멀어지는 자들을 위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사람의 전통에 집착하지 않도록 말과 행동이 동일하길 원합니다. 주님, 사람의 계명을 우선시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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