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3:1-28 말씀 묵상
제목: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받은 낙심과 해답을 찾음
찬송: 209장 이 세상 풍파 심하고
1. 악인의 형통은 의인을 실족케 함(1-5)
시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자신은 거의 실족할 뻔하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은 어려움을 당하는데 악인은 하는 일마다 잘 되었기 때문입니다.
2. 교만하고 악한 자들의 행동(6-9)
악인이 교만이 목걸이요 강포함으로 옷입었고 기세가 등등하여 의인을 압제하며 능욕합니다. 악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닌다고 말합니다.
3. 악인의 재물과 평안(10-12)
시인은 악인은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고 하나님이 우리의 행동을 어찌 알랴 지극히 높으신 분이 지식이 있는가라고 말합니다.
4. 근신하라(13-16)
시인은 마음을 정결하게 하며 악인의 형통과 그들의 태도에 대해 많은 고민하며 근신합니다.
5. 기도할 때 해답을 얻음(17)
시인은 심히 고민하던 중에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 그 문제의 해답을 얻었습니다.
6. 악인들의 결국(18-19)
시인이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는 이생과 내생을 주관하시는 분으로서 반드시 악에 대하여 심판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7. 주께서 의인을 붙드심(20-22)
시인은 자기 마음이 산란하며 무지하였으나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자신의 오른손을 붙드셔서 자신의 삶을 인도하셨다고 찬양합니다.
8. 영광으로 영접해 주심(23-24)
하나님께서는 무지한 인간이 갈 길을 몰라 어둠 속에서 헤매일 때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한 교훈으로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고 영광으로 영접하십니다.
9. 영원한 분깃(25-28)
시인은 하늘에서는 주 외에 아무도 자신에게 없고 땅에서는 주밖에 사모할 자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자신에게 복이라고 고백하면서 주 여호와로 피난처를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오늘의 기도: 악인의 형통은 잠시뿐이며 속히 베임을 당하는 풀과 같으므로 세상적인 번영을 신뢰하지 말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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