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5:1-13 말씀 묵상
제목: 말씀으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찬송: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날
1. 환란당할 때 드리는 기도(1-3)
주전 605년에서 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세차례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사 예언대로 70년 만에 가나안 땅으로 돌아온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분노를 그치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셔서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신 것입니다.
2. 구원을 호소함(4)
시인은 구원의 하나님께 우리를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돌이키시고 중단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3. 하나님의 응답(5-8)
시인은 이스라엘을 다시 이전처럼 회복시켜 달라는 시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화평을 주시겠다는 응답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4.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9)
어려운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그분의 구원이 가까이 임하십니다. 성도가 거하는 곳에 영광으로 함께하십니다. 요셉은 애굽에 노예로 팔려 갔음에도 불구하고 주를 경외하여 성실하게 행함으로써 총리 대신이 되는 축복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5.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10-12)
좋은 것을 주시는 여호와께서 긍휼을 베푸시 진리를 땅에서 솟아나게 하시며 의를 하늘에서 내려 주셔서 화평케 하십니다.
6. 주의 앞에서 바르게 행함(13)
선한 길로 이르게 하시는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앞서 행하며 주의 종적으로 길을 삼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씀을 듣는 일에 빠르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주님께 의탁하고 인도하심에 철저히 순종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거룩한 삶을 원하시는 하나님! 들려주시는 말씀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마음에 새겨 살아가오니 구원과 축복을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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