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3장 1-8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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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3장 1-8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 02.11 08:37

본문말씀: 레23:1-8

제  목: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 이니라.(레23:2)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and say unto them, Concerning the feasts of LORD, which ye shall proclaim to be holy convocations, even these are my feasts.(Lev23:2)



우리 고유명절인 ‘설’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날을 ‘새해’ 보다는 ‘설날’ 이라는 명칭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한때 이중과세라는 명분으로 정부에서 조정을 해 보기도 했지만, 농사 짖고, 고기 잡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방법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신앙고백,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마1:18)


이 반석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고전10:4 하)


그래서 교회를 주님의 몸 된 교회라고 합니다.(고전12:27)


그러면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예식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제사(예배)입니다.


구약에는 제사를, 신약에는 예배로 표현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성도들이 살고, 교회가 성장하는 것입니다.


예배의 성공은 신앙의 성공이요, 예배의 실패는 신앙의 실패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고, 하나님과 인간이 만남의 시간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서 인간들을 축복하시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축복하실 때 제사(예배)의 단을 쌓게 하셨습니다. 


족장시대에 믿음의 조상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이들은 머무르는 곳마다 먼저 제사의 단을 쌓았습니다. 


안식일은 예배하는 날입니다.


십계명에도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고 하셨습니다.(출20:8)


엿새 동안은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에는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20:11)


안식일에는 모든 것을 하지 말고,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습니다.(레23:3)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맺으며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연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나일강)에서부터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노니(창15:18)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이스라엘 나라 국기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사무엘이 미스바에 모아놓고 무너진 단을 수축하며, 온전한 번제를 드릴 때 쳐들어온 블레셋을 물리쳐 주셨습니다. 


솔로몬의 축복은 일천 번제의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지혜와 축복의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단(제사)을 통해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반면에, 성경에 나타난 많은 고난이 예배의 단이 무너질 때 나타났습니다.

 

가인은 제사의 실패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고 삶이 황폐하게 무너졌습니다. 


3년 6개월 기근으로 산천초목이 타 죽을 때, 엘리야는 백성들을 갈멜

산에 모아놓고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자고 외쳤습니다.


여호와의 단이 무너졌을 때, 하늘 문이 닫혔습니다.(왕상19:1-18)


성경전체에 나타난 사건을 보면, 축복과 고난이 예배를 통해서 나타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배의 승리는 신앙의 승리입니디, 


제사의 실패는 시기를 막론하고, 모든 면에 실패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고,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하셨습니다.(요4:23-24)


하나님께서 인간의 창조목적도, 내 백성을 애굽에서 광야로 이끌어 내심이 나에게 예배하게 하심이라 했습니다.(출3:18)


우리는 예배를 중요시 여겨야 합니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법궤를 모신 성막위에서 떠올랐습니다.


구약의 성도들은 성막 예배중심의 공동체였습니다. 


신앙이 언제부터 나태해 지는 줄 아십니까? 


예배가 멀어지면서부터 신앙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주변에는 강대국들을 세워 놓으셨습니다.


애굽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등, 이들은 이스라엘이 정신을 못 차리고 하나님의 경외치 않으면 언제든지 회초리로 쓰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순종하고 뜻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일 하셨습니다.


예: 아랍과 유대민족의 6일 전쟁(1967년 6, 5-10일)


성도는 하나님의 선민(選民)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날마다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예배가 형식화 되고 세속화 될 때, 신앙이 병들기 시작했습니다. 


신앙의 회복은 예배의 본질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예배의 본질을 회복해야 합니다.


성경과 너무 멀어져 있습니다.


청교도들의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려 찾았던 신앙의 뿌리가 오늘 미국을 만들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미국의 청교도 신앙정신이 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합니다.  


종교 개혁자들의 개혁정신을 회복해야 합니다.


무너진 가정을 회복하고, 영적 신앙을 회복하고, 가치관이 혼란하게 병든 이 사회를 회복해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기를 반드시 지키라고 하셨습니다.(레23:2)


성경에는 일곱 절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입니다.


구약에 이 절기 속에는 예수그리스도가 다 숨겨져 있는 사건들입니다.


유월절은 애굽의 바로의 종살이에서 벗어나 구원받은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애굽은 세상을 말하는 것이요, 광야는 교회의 모형입니다.


신약의 유월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요2:13)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린양으로, 우리 죄 사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1:29, 요19:32-36)


무교절은 예수께서 무덤에 계신 사흘을 기념하는 날입니다.(마12:38-40)


무교절은 유월절을 지낸 다음날부터 한 주간을 말합니다.


일주일 동안 광야에서 딱딱한 빵과 쓴 나물을 먹으면서 절기를 지키라, 고 하셨습니다. (출2:18-19)


초실절은 사망권세 이기시고 예수께서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예수 부활의 첫 열매를 기념하는 날입니다.(고전15:20 요20:17)


오순절은 부활승천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문도에게 성령을 부어 주신 절기입니다.(행2:1-4, 욥2:28)


성령 강림일로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는 절기입니다.(요7:37) 


또 나팔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사장의 나팔과 함께 다시 재림하심을 고대하는 절기입니다.(마24:30-31, 고전15:51, 살전4:16)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상징하는 절기입니다.


속죄일은 지은 죄를 구속(救贖)을 받는 날입니다.


대제사장이 1년에 한번 지성소에 들어가 우리의 죄를 위해 기도하는 절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지시고 어린양이 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는 날입니다.(단12:5-13, 계5:9-12)


성도를 성결케 하는 절기입니다.


장막절(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초막을 짖고 살던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이는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을 위해 준비하신 새예루살렘 에서 신부된 교회와 천국을 시작하는 절기입니다.(계21:1-8, 고후5:1-8) 


이것은 일 년을 총 결산해서 드리는 추수 감사절입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이 일곱 가지 절기를 잘 지킵니다.


그런데 이 절기가 구약에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념하는 일(사건)으로

지킵니다.


구약의 이 절기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영적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감사)하고 후대에 가르치라는 뜻입니다.

(신6:4-9)


왜 하나님이 이런 절기를 정해 놓고 지키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이고, 감사하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이 절기의 목적은 복음을 깨닫고 준비하며 살라는 의미입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생각의 관점이 다릅니다. 


행복하니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고백하니까 행복해 지더랍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범사(凡事) 란 잘 될 때만이 아니라, 안 될 때에도 성공 했을 때만이 아니라 실패 했을 때에도, 건강 할 때만이 아니라 병들었을 때도, 환경과 조건을 초월해서 드리는 감사입니다. 


무엇을 감사해야 합니까?


1. 구원받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1) 애굽에서 나온 것을 감사하세요.


애굽에서 나온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입니다. 


무엇보다 구원 받은 것을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애굽(세상)은 바로에게 종살이하며, 노역하던 곳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은, 애굽(세상)에서 광야(교회)로 

나오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나온 것은 사람들의 노력이나 투쟁으로 된 것 아닙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만 출애굽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기적이나 이적도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꺾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는 마귀의 상징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대적입니다. 


원수마귀는 우리의 어떤 힘으로도 제어 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2) 유월절 어린양의 피 입니다.


오직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만이 바로를 꺾을 수 있었습니다. 


‘문설주에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하나님은 양을 잡고 그 피를 드나드는 문설주에 바르게 했습니다.(출12:23) 


그리고 그날 밤 새벽에 온 애굽 땅에 통곡소리가 들렸고, 문설주에 피가 묻지 않은 애굽 사람의 집에는, 바로의 장자부터 모조리 죽여 버렸습니다. (출12:29-36)


이때서야 바로가 항복을 하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당하게 애굽을 나와 출애굽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12:37-42)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유월절입니다. 


양의 피를 볼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정은 죽음이 패스오버(pass over)되었습니다. (출12:13)


죽음이 넘어가는 유월(逾月) 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유월절이요, 구원 받은 날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는 신약의 유월절 어린 양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영원한 천국 백성이 됩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뀝니다. 


여러분 삶과 죽음이 무엇으로 구별이 됩니까? 아주 간단합니다.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가 구별의 분깃점입니다. 


계란으로 말하면 무정란이냐? 유정란 이냐? 는 것입니다.


유정란은 생명이 있지만 무정란은 생명이 없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여러분은, 이미 속에 예수생명이 들어 있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예수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 고 했습니다. (요1서5:12-13) 


예수 믿으면 천국까지 길이 열려있습니다. 


주님이 천국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평안을 얻었고, 인간에게 해답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예수믿고 구원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저는 나를 대신해서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구원 받았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함을 고백하게 됩니다.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은혜를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은 어떤 환경에서도 구원의 은혜를 감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축복의 통로입니다.


2. 절기에 빈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라 입니다.


1) 절기는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이 날에, 너희가 빈손으로 나오지 말고 감사의 절기로 지키라는 것입니다.(출23:15)


즉, 애굽에서 건져내신 하나님 앞에 빈손으로 보이지 말고, 감사를 표현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눅17장에 열 명의 한센병 (문둥병)환자 사건이 나옵니다. 


한센병(나병)은 피부병입니다. 


관절마디가 빠지고 피부가 일그러지고, 손마디가 빠지며, 또 전염성이 있어서 가족과 이별을 해야 되고, 이웃과 격리되어 살아가는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이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들렸습니다. 


그러나 더 비참했던 것은 다른 사람은 예수님 앞으로 달려갈 수 있었지만, 이들은 예수님 곁으로 가까이 가지 못하고 멀리 서서, 우리를 불쌍하게 여겨 달라고 주님을 부르는 비참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때에 예수님이 가던 걸음을 멈추시고, 이들을 향해 너희 몸을 제사장에게 가서 보이라고 했습니다. 


당시에 제사장은 판결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제사장에게 가는 도중에 한센병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가족과 친척이 그리웠겠습니까? 


그러기에 모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 사람만 먼저 예수님 앞에 와서 감사를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열 사람이 다 똑같이 고침을 받았는데 아홉은 어디로 갔느냐’? 


주님은 이들을 섭섭하게 찾으셨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제사장에게 가는 도중에 고침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믿음 속에 감사가 없었습니다. 


신앙은 믿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믿음위에 감사를 더 해야 합니다. 


신앙은 감사를 찾을 때, 성숙해 지고 은혜가 깊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전에 통계를 보니까 우리나라에 고혈압 환자가 오백만이 넘는답니다. 


당뇨병 환자가 사백만이 넘고, 불치의 병으로 중풍이나 암으로 쓰러져서 고생하는 사람이 백만 명이 넘고, 혼자 움직일 수 없는 지체부자유자 입니다


율법(구약)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 일뿐입니다.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히10:1)


....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고전5:7)


3. 영적인 예배를 회복하는 일입니다.(1절)


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영적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영으로 예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예배(禮拜) 란 전능하신 하나님께 엎드리는 것입니다.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신앙에 있어서 예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예배의 실패는 신앙의 실패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우리 인간을 축복하십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임재하는 시간입니다. 


그러기에 예배를 방해하는 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인간과 교제하는 시간이요. 축복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예배를 가장 중요하게 드려야 합니다. 


2) 또한 예배를 중심으로 살아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행군할 때에, 언약궤를 중심에 모셨습니다. 


성막을 중심으로 12지파를 3지파씩 4군대로 나눠서 동서남북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게 섰습니다. 


항상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언약궤 중심의 성막입니다.


언약궤가 출발하면 백성이 출발하고, 머물면 백성도 머물고, 머문 그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삶에 중심이 곧 예배였습니다. 


예배가 이스라엘에 축복이었으며, 인도였고 그들의 보호였습니다. 


우리도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공 예배를 중심으로 들여야 합니다. 


새벽에 너희를 도우리라.(시46:5) 새벽을 깨워야 합니다.


요즘 교회들이 예배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금 영적인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편리한데로 사람위주로 합리화시키면서, 인본주의로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초대교회의 예배를 회복하는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야 됩니다. 


예배가 무너지면서부터 신앙이 자꾸 가라앉고 미끄러집니다.


3) 영적예배는 산 제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롬12:1)


산제물 이란 살아가는 삶 자체가 예배임을 말합니다.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교회에서 드리는 것만이 예배가 아닙니다. 


주일날만 거룩하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직장이 사업이 예배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학생은 학교의 삶이 예배가 되어애 합니다. 


신앙이 생활화 되는 것이 영적인 예배요, 산제사입니다. 


삶속에 신앙이 이뤄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은 교회 안에서만 성도가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라고 했습니다.(롬12:1)


예배 속에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인 절기가 숨어있습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영이 우리마음을 지배할 때, 반드시 변화가 일어납니다. 


영적인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거룩한 예배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인간과 교제하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신앙은 이런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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