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2:1-17
신앙생활은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같모습은 교회를 다니고 말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마음은 하나님과 연합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께 돌아올지어다"(13절). 마음을 찢는자, 그것은 내욕심과 미움과 고집을 찢는 것입니다. 마음을 찢지 않으면 하나님과 교통할 수가 없습니다. "너희는 이제라고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13절)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와 닿습니다. "이제라도"... 지금 늦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이른것도 아닙니다. 이제라도 주님의 마음을 알고 마음을 찢으며 주께 돌아가다면 죽복입니다. 오늘 말씀은 나에게 큰 울림이 됩니다. 주님과 함께,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사는 것이 가장 큰기쁨임을 알기에 두손들고 "이제라도'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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