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1:1-12
요엘서가 시작되고 있을 때 이스라엘은 이미 메뚜기 떼와 오랜 가뭄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메뚜기가 다 먹어 버려 남아있는 농작물이 없어 죽게 된 상황입니다(4절). '너희는 이일을 너희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3절) 하나님은 어떠한 고통과 고난 속에서 결코 버리지 않았음을 후손에게 알게 하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의 상황이 어렵고 곤란한 중에 있더라도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며 이끄시기 때문입니다. 고난과 고통을 벗어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들의 모든 삶의 주인이 되셔서 여전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주님, 자녀들에게 하나님께서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다"라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주님 더욱 붙들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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