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15:33-47
사람의 고통이 극대화될 때 왜 하나님은 나를 이런 고통을 당하게 하시나 원망 불평합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34절) 억울한 죽음앞에서 "나의 하나님'을 부르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늘 하나님과 동행하셨고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찾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유대관계를 갖지 않으면 하나님을 찾지 못합니다.병원 체프린에서 경험한 것은 사람이 죽음앞에서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 기독교인들을 보면서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평상시에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갖는 사람은 범사에 하나님을 찾으면 순종합니다. 절규하시던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며 은혜의 통로가 되셨습니다. 주여!"고통과 고난을 피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부짖으며 나갈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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