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3:1-13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를 기다시고 인내하시는 것은 사람이 흉내낼수 없습니다. 사람은 쉽게 화를 내고 보복을 하지만 하나님은 자녀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하지만 마냥 기다리시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도록 사랑으로, 징계로 더 큰 진노를 받지 않게 하시려고 하십니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까까이 나아 올라오게 할지어다"(9절).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세상 모든 나라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지금 세상을 바라보면 심판의 때가 가까움을 느낍니다. 허나 당연히 회개하며 기도하며 부르짖을 때인 것이 분명하나 타성에 젖어 더욱 세속적이고 인간적으로 변하는 모습은 나의 기우일까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보고계십니다. 게시록의 말씀처럼 "눈먼것과 헐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주앞에 긍휼을 구하며 회개할 수 있는 은혜을 구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