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2;18-32
목회하면서 많은 사람의 임종을 보았습니다. 죽음의 직전까지 마음이 강퍅하여 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니"(32)....'누구든지' ..모든사람에게 특권을 주셨지만 예수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평상시 주님과 친밀해야 부룰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였어도 친밀한 교제를 날마다 나누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보살피시며 함께하시는 아버지를 부를 수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을 매순간 부르도록 자녀로 인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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