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6:1-13
어려움과 곤란함이 참 많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신기하게 아무렇지 않게 해결해주신 경험이 많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하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4절). 다윗은 13년동안 사울에게 쫒기면서도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가 "내 생명을 건지셨으며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않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나와 함께하시며 나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을 나타내시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셨습니다. 살아가면서 계속적으로 해야할 일은 상황이 힘들어도, 사람들이 나를 괴롭혀도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주를 의지할 때 내 마음의 염려와 걱정이 사라지고 평강이 임합니다. '하나님이 내편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라고 하는 고백이 나의 삶에서 계속 고백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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