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4:1-7
세상이 얼마나 편리하게 그리고 화려하게 변해가는 지 돈이 있는 사람에게는 아쉬움이 없는 듯합니다. 그렇지만 육신은 돈으로 먹고,입고, 편하게 잘 수 있지만 마음은 돈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솔로몬이 세상부귀영화에 화려함을 다 누리고 살았지만 그가 마지막에 한 말은 모든 것은 사람을 지치게 한다고 고백합니다. "모든 것의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하나님께서 선악 간에 모든 행위를 그 숨은 일까지도 낱낱이 심판하신다(전12:13). 주님이 모든 것을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4절).... 돈도, 명예도, 친구도 다 일시적이며 환난날에 함께 할 수 있지만 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나를 돕는 하나님이 내 생명을 붙드시며 함께하시니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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