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6장 19-28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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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장 19-28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 08.14 07:07

본문말씀: 눅16:19-28

제  목: 누가 이 사람을! (이산가족)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눅16:26) And beside all this, between us and you there is great gulf fixed : so that they which would pass from hence to you cannot, neither can they pass to us, that would come from thence.(Luk 16:26)


반만년의 역사속에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어 가장 기뻐했을 때는 8.15 광복절과 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때 일 것입니다.


온 국민이 가장 슬퍼했을 때는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 찾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1983년 6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453시간 45분을 거의 생방송으로 온 국민이 남의 일처럼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그 방송을 보면서 우리 부모님께 더 큰 감사를 했습니다.


제가 그 방송에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산골에서 자식 복이 많아 아홉 자녀를 기르면서도, 입 하나 덜겠다고 한 자녀도 남에게 주거나 버리지 않고 품어 주셨습니다.  


몇 년 동안 중단되어 있는 ‘남북이산 가족상봉’ 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혈육이 수십 년 기다렸던 시간들이... 


단 며칠 만나고 또 다시 기약 없이 헤어지면서 서로 부등켜 않고 우는 모습을 보면서 핏줄이 무엇인가?


지금도 가슴이 아립니다.


같은 민족으로 분단의 역사 속에서 수십 년 동안에 이산가족 1 세대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가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픈 동족의 비극입니다.


우리는 너무 오랜 세월을 분단 속에서 살았습니다. 


어서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빠른 통일도 중요하지만 바른 통일이 되어야 하고, 민족이 피를 흘리는 땅의 통일보다 사람의 통일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이 통일만 된다면 동북아를 넘어서 세계에 가장 뛰어난 민족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동독의 총리를 지낸 ‘데메지에르’ 는 만약 독일이 통일을 이루지 못했다면 지금처럼 강한 독일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분단된 우리 민족이 통일이 된다면 스포츠, 경제, 문화, 군사, 모든 면에서 강국이 될 것입니다. 


특별히 통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다시 광복절을 맞이하면서,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면서도 참 나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언어, 문화, 정신을 말살하고, 36년간 나라를 짓밟고, 어린소녀들까지 위안부로 끌고 가서 못된 짓을 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위안부를 부정하고, 오히려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영토분쟁을 일으키며, 역사를 왜곡시켜 젊은 세대를 쇠뇌 시키고 있는 아주 나쁜 민족입니다.


독일은 전쟁에서 희생된 유대인들에게 보상을 하고 메르켈 총리가 직접 그들을 가두었던 수용소에 와서 용서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독일이나 일본이 같은 전범 국가였지만, 독일은 세계인들로부터 그러기에 존경을 받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피해를 입힌 주변국들뿐 아니라, 세계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도 남북이 통일이 되어서 힘을 가져야 합니다. 


힘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젊은이들을 키워서 통일세대의 영향력있는 지도자를 배출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남북갈등으로 당연히 만나야할 이산가족상봉 마저 막혀있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문제는 혈육만 이산가족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이산가족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모릅니다. 


그러나 어느 날인가 인생을 결산하는 날,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이산가족이 우리 가운데도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때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은 한 부자가 하나님을 버리고 인생을 허랑 방탕하다가 죽어 고통하면서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너무 괴로워서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향해 ‘손끝에 물 한 방울만 찍어서 내 혀를 서늘하게 해 달라.’ 고 애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음부(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곳인지를 보여 주는 내용입니다. 


더 괴로운 것은, 고통에서 평안하게 안식하고 있는 상대편의 모습이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환경과 비교가 되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고통 속에서 도움을 요청할 때, 아브라함의 대답이 큰 구렁텅이 있어서 내가 갈수도 없고 네가 올수도 없다고 했습니다.(26절)


부자는 너무 괴로운 고통 속에서, 자기처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지옥으로 올 다섯 형제가 생각났습니다. 


이들에게 내 모습을 전해주고 내가 있는 음부에 오지 않도록 전해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만 구원받았다고 즐거운 것이 아닙니다. 


진정 구원받은 자는 우리 집에 아직 남아 있는 다섯 식구가 생각나야 합니다. 


지금은 한 지붕 아래서 살지만, 언젠가 이 땅을 떠나는 날,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영적 이산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이산가족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본문에 몇 가지 분명한 것은


1.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입니다.(19-22절)


1) 나사로도 죽고 부자도 죽었습니다.(22절)


죽는다는 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성도라고 장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도 죽고 불신자도 죽습니다. 


젊어 죽기도 하고 늙어 죽기도 합니다. 


죽는다는 것은 동일합니다. 


조금 먼저 갈수도 있고 조금 뒤에 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성도이든 불신자든 상관없이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23절) 


나사로는 비록 이 땅에서 어렵게 살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살았습니다. 


그러기에 천사들에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안식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자는 이 땅에서는 호화롭게 살았지만 방탕하면서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부자가 음부의 고통 중에서 얼마나 괴로운 곳인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23절)


나사로를 보내서 손가락 끝에 물 한 방울을 찍어서 내 혀를 서늘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24절)


2) 사후 세계는 이 땅에서 결정됩니다.(25절)


사후의 모든 일들이 이 땅에 살아 있을 때 결정됩니다. 


천국과 지옥도 이 땅에서 결정됩니다. 


예수 믿고 살았으면 천국으로 가는 것이고, 믿지 않다가 죽으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상벌도 이 땅에서 결정됩니다. 


충성스럽게 살았으면 장차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상을 받을 것이고, 악하게 불신앙으로 살았으면 벌을 받을 것입니다.


마25장의 달란트의 비유를 보세요. 


두 달란트나,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이 없을 때, 열심히 일해서 배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이 없을 때, 땅에 묻어놓았다가 본전만 가지고 왔습니다. 


떠났던 주인이 돌아 왔습니다. 


결산할 때 그동안의 결과가 드러났고, 충성된 종들은 칭찬을 받으며 더 많은 것을 맡겨 주셨습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고 묻어 두었던 게으른 종은, 결산 때 있는 것 마저 빼앗겼습니다. 


주인이 떠나 있는 시간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때를 말합니다. 


지금 우리는 주인이 떠나 있는 사이에 게으를 수도 있고 부지런히 일할 수도 있습니다. 


신앙으로 살수도 있고 불신앙으로 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결산의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충성도 이 땅에서, 신앙생활도 이 땅에서 잘 해야 합니다.


얼마 전 ‘신이 보낸 사람’ 이란 선교영화를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북한의 지하 교회에 온갖 핍박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면서 죽어가는 성도들의 실제 삶을 영화로 만든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신앙은 너무 안일에 빠졌습니다. 


신앙의 자유가 있고 편안하다보니, 너무 신앙이 무너져 가고 나태 할대로 나태해 가는 것 같습니다. 


신앙은 죽음 후 삶이 아닙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죽음 후에 천국과 지옥으로, 상과 벌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진정한 신앙은 이 땅에서의 삶을 바로 살아야 합니다. 


2. 또 하나, 죽음 후에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25-26절)  


  천국과 지옥입니다.


1) 천국은 위로가 있는 곳입니다.(25절)


‘위로’(慰勞) 라는 말은 ‘자기 곁으로 부르다.’ 라는 뜻입니다. 


즉, 천국은 우리를 하나님 곁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 슬픔을 당하기도 하고, 고난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우리를 하나님 곁으로 불러서 위로해 주시는 곳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나,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 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더라, 고 했습니다.(계21:4) 


천국은 (1) 눈물이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눈물을 닦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2) 애통하는 것도 없는 곳입니다. 

   이 땅에서는 애통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천국은 하나님이 위로 자가 되시기 때문에 애통하는 일이 없는 곳입니다.


 (3) 아픈 것도 다시 있지 않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는 이름 모를 질병들, 예상치 못한 사고들이 수없이 인생

 을 무너트립니다. 


 그러나 천국은 질병이 없는 곳입니다. 


(4) 계22:5에 다시 밤이 없고, 등불과 햇빛도 쓸데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빛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전13:12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주님의 얼굴을 맞대면하고 보리라”고 하셨습니다. 


성도는 이 땅에 살면서도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했습니다.(빌3:20) 


여러분의 마음에는 천국의 소망으로 가득차시길 축복합니다.


유명한 피터 마셸 목사님께서 세상을 떠날 때에 이야기입니다. 


마셸 목사님의 임종시간이 가까이 올 때, 부인이 울면서 ‘목사님 나 혼자 이 땅을 어떻게 살란 말입니까?’ 


그때에 목사님이 아내의 손을 잡으면서, 여보! 내일 아침에 만납시다. 내일아침에 다시 만납시다. 


그리고 돌아가셨답니다. 


부인은 여기서 믿음을 얻고 ‘나의 남편은 목사였다’ 라는 책을 써서 Best seller 가 되었습니다. 


그는 사모였지만 그때까지도 천국의 확신이 없었답니다. 


자기 남편의 죽음을 보면서 하늘나라에 확신을 얻게 되었고, 그때 받은 영감과 감격이 그로 하여금 좋은 글들을 쓰게 되었답니다. 


마셸 목사님은 죽을 때도 보통 때처럼 ‘또 다시 만나자.’ 잠간의 이별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영결식(永訣式) 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영결식은 영원한 결별을 말합니다. 


우리는 잠시 떨어졌다가 또 만나기 때문에 환송(歡送)식 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천국에 대한 소망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사로처럼 하나님을 알고 죽느냐? 부자처럼 하나님을 떠나 죽느냐? 가 중요합니다.


뜻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하다가 죽느냐? 헛된 일에 쫓기다가 죽느냐? 

이 땅에서 선택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2) 지옥을 음부(陰府) 라고 했습니다.(23절)


음부란? 쉐올, 하데스란 말인데, 죽은 자들이 가는 지하세계를 말합니다. 


음부가 얼마나 고통스런 곳인지 불꽃가운데서 괴로워한다고 울부짖었습니다. 


지옥은 영원히 괴로움만 있는 곳입니다.(24절 하) 


괴로움이란? 아픔을 느끼다. 고통하다. 슬프게 하다, 라는 뜻입니다. 


지옥은 한마디로 괴로움과 고통과 슬픔만 있는 곳입니다. 


기쁨도, 위로도, 소망도 없고, 영원히 불꽃이 타는 곳이 지옥입니다. 


평소에 가진 것이 많고, 누리는 것이 많아서 하나님을 버린 부자가 지옥에서 자신이 겪고 있는 비참한 고통을 입으로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신약에서는 지옥을 쉐올 이라고 부릅니다. 


그 뜻은 고통과 불붙는 장소입니다. 


또는 지옥을 음부. 무저갱, 캄캄한 곳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옥에 가는 사람들이 누구인가를 네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주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계21:8)


(2) 롬2:8에 진리를 따르지 않고, 불의와 악을 행하는 자들이 가는 곳

   입니다. 


(3) 범죄한 천사들이 가는 곳입니다. (벧후2:4)


(4) 마10:15에 복음을 거부한 자들이 가는 곳이 지옥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부자가 지옥에 간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잘 믿지 않았습니다. (쭉정이, 염소)


또 하나는, 자신이 소유한 재물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 오히려 범죄하며 살았습니다. 


여러분도, 남보다 좋은 조건에 있습니까? 


그것이 죄악의 도구가 되고 있다면 축복이 아닙니다. 


남보다 건강이 더 좋은데 정욕으로 쓰이고 있다면, 그 건강도 복이 아닙니다. 


남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악으로 활용되고 있다면 그것도 축복이 아닙니다. 


본문의 ‘부자’ 라는 것이 잘못이 아닙니다, 


남보다 더 좋은 조건이 하나님을 버리고, 죄의 도구로 사용되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남보다 좋은 조건이 있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되시길 바랍니다.


3. 그래서 부자는 자기 다섯 형제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27-28절)


1) 이 땅에 남은 형제의 구원을 생각하며 괴로워했습니다.(28절)


지옥의 고통을 겪고 있던 부자에게 마지막 생각난 것이 구원받지 못하고 남아서 자기처럼 다가 올 다섯 형제들이 생각났습니다. 


우리도 믿지 않는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 형제와 친척과 우리 주변의 영혼을 구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나야 합니다. 


지옥으로 떨어져 가며 나를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영적인 이산가족들의 소리가 들려야 합니다. 


우리가 배를 타고 건너가고 있는데, 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손을 내밀고 아우성치고 있다면 그 사람을 외면하고 갈수 있겠습니까? 


영적인 눈을 뜨고 주변을 살펴보십시오. 


건져달라고, 아우성치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그 영혼들을 어서 구원해야 됩니다. 


그들이 매일 만나는 이웃들이요, 직장의 동료들이고, 사업을 같이 하는 동업자들입니다. 


이들에게 영생의 소식을 전하지 않아서 지옥에 갔다면, 그 영혼의 피 값을 우리가 받아야 합니다. 


2) 이들에게 지옥을 피할 수 있는 길을 알려줘야 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예수 안에 길이 있습니다.(14:6) 


평안이 있고,(요14:27) 안식이 있습니다.(마11:28) 


예수 안에 인생의 해답이 있습니다.(행4:12) 


그런데 사람들은 인생의 해답을 찾기 위해서 무당을 찾아다니고 점쟁이를 찾아다니고 운명 철학관을 찾아다닙니다. 


대기업 총수나 지성인 정치인들도 무속 인들을 찾는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교회직분 자들도 무당을 찾는다는 웃지 못 할일이 있답니다.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그곳에는 답이 없고 길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 안에 길도 있고, 평안도 있고 인생의 해답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주님은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스데반은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열 두 제자들이 마지막으로 복음전하다가 순교 당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알고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배설물과 같다고 했습니다.(빌3:8)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도 영적 이산가족들이 생각나야하고, 저들이 지옥에서 울부짖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영혼을 보는 눈도 열려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보다, 믿지 않는 영혼이 우리주변에 훨씬 더 많습니다. 


그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담대하게 입을 열고 구원의 손을 내미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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