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3:1-15
일천번제는 일천마리의 희생제물을 번제로 드렸다는 말인데 교회에서는 일천번제는 천일동안 기도했다는 것으로 오해해 3년이상을 기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려서 하나님을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니라 솔로몬이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부도 구하지 아니하고.....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을 구하는 것이 "주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10절). 주님은 세상의 종교처럼 내 헌신과 기도의 시간과 정성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내마음이 어떠한지를 보고계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나는 내가 얼마나 연약하며 악한 지를 알기에 주 없이 살 수 없다고 부르짖을 때마다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있다" 두려워말아라 " 담대하라"하셨습니다. 내 욕심과 내뜻을 내가 꺾은 것이 아니라 기도를 하면서 꺽어지고 주님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주님의 마음에 드는 기도를 통해 주님이 부어지는 축복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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