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11-27
믿는 사람들도 때때로 아도니아처럼 왕이 없는 듯 자기방식대로 살 때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대항아니라 강력한 기도입니다. 사람이 자기의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처럼 나도 이런 답답한 일을 만날 때 나단처럼 "이것이 내 주 왕께서 정한신 일이니이까?(27절) 하나님의 뜻을 물어봅니다.사람들의 계략과 음모를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뜻이 어디있는지를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담대할 때 일하시고 계심을 경험합니다. 정치적인 혼란과 세계정세와 기후와 환경을 보면 낙심도 되지만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내 눈에 아무증거 아니보여도 내 귀에 아무소리 아니들려도 여전히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