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 12:21-33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하고 배반을 당한 경험의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처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르호보암이 전쟁을 하여 이스라엘을 되찾으로고 하지만 스마야 선지자의 말을 듣고 돌아갑니다(24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르호보암입니다. 하지만 여로보함은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돌아갈까 두려워 금송아지를 만들어 제사장을 벧엘에 세워 분향하게 합니다(32).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도 사람을 두려워하여 약속을 믿지않고 자기식으로 백성을 다스립니다. 사람이 조급해지고 두려워지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쉽게 세속적이 됩니다. 주님, 우리속에 아직도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것을 날마다 버리지 않으면 쉽게 변질됩니다. 주님,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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