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61-168 말씀 묵상
제목: 말씀안에서 누리는 자유
찬송: 327장 주의 주실 화평
1. 주의 말씀만 경외함(161-162)
다윗은 고관들과 대적들에게 이유없이 무고히 핍박을 당하였습니다. 그들은 두려워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명령대로 행할 것을 강요하였으나 다윗의 마음은 여호와를 섬기며 즐거워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어김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게 될까 봐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경외하는 것을 탈취물보다 귀하게 여겼습니다.
2. 주의 말씀만 사랑함(163-165)
사랑과 미움이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감정으로 두 가지 감정을 제대로 다스릴수 있다면 온전한 사람일 것입니다. 다윗은 거짓을 미워하고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한다고 하였습니다. 주의 율법을 사랑한 다윗은 하루에 일곱번 주를 찬양함으로 늘 평안하고 장애물을 돌파하며 거룩한 평안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3. 주의 말씀을 지킴(166-168)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들은 마음과 영으로 전심전력을 다하여 주의 증거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주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육체의 정욕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하며 언제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모든 행위를 살피시는 주 앞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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