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5:25-32
분명히 아버지 여로보암으로 인해 백성들이 고생하며 불평하는 소리를 듣고도 아들 나답은 아랑곳하지 않고 아버지보다 더 악을 행하는 왕이 됩니다(26절). 사람의 잘못된 행동과 습관은 몰라서 못바꾼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알면서도 익숙한 생활을 벗어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습관이 몸에 배기전에 잘못된 행동은 빨리 버리는 것이 상책입니다.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기전에 돌이킬 수 있는 것이 정말 은혜입니다. 결국 회개할 기회를 놓치면 주위사람들에게 버림을 받고 홀로 외롭게 마지막을 보내게 됩니다. 지금 나에게 반복되게 짓는 죄가 무엇인지를 돌아보며 버리길 원합니다. 나의 모습 이대로를 받아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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