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5:9-24
사십일년 동안 이스라엘을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다스린 아사왕의 마음은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습니다(14절).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일이 허다합니다. 기독교인들의 삶을 남다르게 존중하였던 초장기 한국교회는 지금은 안믿는 사람보다 더 이기적이고 편협하다고 말합니다. 그이유는 마음이 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하지 않고 믿음이 연약해져 세상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람의 평가보다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믿고 두려워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적당하게 믿음생활을 하기보다는 정결하고 정직한 삶을 꿋꿋하게 살아내는 믿음의 사람을 만날때 참 힘이되고 좋습니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사람이 되도록 내 마음을 잘 지키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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