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1-8 말씀 묵상
제목: 나를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찬송: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1. 도우시는 여호와 (1-4)
하님의 거처인 시온 산을 바라보는 자는 구원을 받게됩니다(시 14:7; 20:2). 그러므로 우리는 현상에 급급해 하지 말고 주의 도우심이 임하는 주의 산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분은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명철로 하늘을 펴신 하나님으로 우리를 세심하게 돌보시고 보호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한 순간도 어김없이 성도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실족치도 않으시고 졸거나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분으로 여호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정하신 방법에 따라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2. 지키시는 하나님(5-6)
천지를 지으시고 어떤 일이라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믿고 힘을 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지키시고 새 힘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은 네 우편에서 그늘이 되시며 지키신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낮의 해가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게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밤낮으로 그 백성을 간수하사'(사 27:3) 뜨거운 해의 열기와 어둡고 음산한 밤의 기운으로 인해서 상함을 당하지 않도록 지켜 주실 것입니다.
3. 환란을 면케하시는 하나님(7-8)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실족의.위험이나 낮의 열기와 밤의 추위와 향후에 닥칠 모든 위험한 상황까지도 지키셔며, 환난을 면케 하시며 죽음의 환난이 몰려 와도 해치 못하도록 우리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살아있을 때는 말할 것도 없이 무덤에서도 지키며 하늘 나라에서도 지켜주실 것입니(시104:23).
기도: 은혜 가득한 성전을 사모하며 올라가오니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졸지도 아니하시며 지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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