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 13:11-34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고 싶지 않을 때에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말을 듣고 싶어합니다. 한 목사님이 개척을 해서 부흥이 되어 지교회를 개척하기 목사를 찾고 있었는데 '하나님은 네가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목사님도 가고 싶지 않았고, 교인들이 목사님이 가시면 이교회는 흩어진다고 극구말리니 다른 사람을 보내려고 했다가 하나님께 꾸중을 듣고 돌이켰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네가 벧엘에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도 네가 오던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 (17절)고 하셨지만 한 늙은 선지자가 그를 속여 하나님이 먹으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먹고 사자에게 물려죽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끝까지 지켜야 하지만 나부터도 하나님의 명령을 대충지키려고 하다가 책망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어긋남에도 죄를 끊지 못하고 어정쩡한 삶을 살기도 합니다. 주님,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않도록 믿음을 더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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