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8:1-15
어렸을 때는 밖에 화장실이 있어 혼자는 귀신이 무서워 못가고 엄마를 대동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귀신은 무섭지 않은데 사람이 무서웠습니다.사람은 때로는 천사와 같기도 하고 때로는 악마와 같기도 합니다. 하나님앞에 신실한 사람 오바댜도 "엘리야가 가서 아합에게 내가 여기 있다하라"(11절)고 하니 얼마나 아합을 두려워 엘리야를 설득시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뜻안에 사는 엘리야는 담대했지만 악한 이세벨이 많은 선지자들이 죽이는 것을 본 오바댜는 그들이 두웠습니다. 믿음생활을 하면서도 악한 사람들의 횡포와 궤계를 많이 겪으면 하나님을 신뢰하면서도 사람이 두려워하여 피합니다.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엘리야를 통해 비도 3년동안 오지 않게 하시기도 하시고 오게도 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살 때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여 올무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제재하지 않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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