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6:29-34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악을 행하던 오므리왕의 뒤를 잇은 아합왕은 “여로보함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바알을 섬겨 예배하며 제단을 쌓았습니다”(31절), 아합이 물질에 눈이 어두워 바알 숭배자 이세벨과 결혼함으로 부를 누리며 권력을 행사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가장 악한 왕이 되었습니다.(33절).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는 말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돈을 사랑하게 되면 양심을 잃어버리고 점점 부해지고 싶고 돈에 대한 욕심이 더 많아집니다. 돈이 있어도 주님을 사랑하는 맘이 변하지 않고 그 돈을 유익하게 쓸 수있는 사람이 되며 물질 때문에 바알처럼 영혼을 팔지 않도록 해야 함을 배웁니다. 주님, 물질이 우상이 되지 않게 하시고 바알처럼 하나님 없는 영혼으로 살지 않도록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며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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