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22:13-28
말씀을 전하는 자는 정직하게 그리고 사실을 전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듣는 자가 분별히 필요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요사이 교회를 가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는 목사님들의 설교가 넘 요구가 많고 율법적이라고 합니다. 그 때마다 그들에게 하는 말은 잘 분별하여 하나님이 나에게 주는 말씀을 들으라고 합니다. 시드리야와 400명의 선지자는 거짓영에 사로잡혀 전쟁에 나가면 승리할 것이라고 하지만 미가는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날에 보리라"(25절)고 하면서 담대하게 패배를 예언합니다. 사역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교만하고 사사로이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사람 인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자기가 믿는 하나님만을 말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제한시킵니다. 주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전할 수 있는 담대함과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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