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9:11-21
하나님은 인격적이시고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님의 일을 하겠다고 한 것은 하나님의 큰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절망속에 있는 엘리야에게 불과 강력한 지진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임재의 능력은 엘리야를 다시 세우게 합니다(12절). "선지자들이 다 죽고 나만 남았나이다.(14절)라고 두려워하는 엘리야에게 바알에게 절하지 않은 칠천을 남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하게 하심을 따라 살아야 사명을 감당합니다. 죽고 사는 권세가 주님께 있음을 알면서도 그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 힘들고 괴로운 일들 많습니다. 엘리야처럼 "주님이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경홀히 여기지 않고 내생각과 안일함을 내려놓으면 평강이 임합니다. 주여, 엘리야처럼 들려주시는 세밀한 음성을 순종함으로 위대하고 강하신 하나님을 더 많이 경험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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