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2:11-25
예전에는 어려움과 고난을 받아도 참고 인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주위가 아름다웠습니다. 때때로 오해를 받고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나중에 참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요사이 권리를 주장하며 할 말을 다하는 세대가 되어서 사람들의 관계가 단절되어갑니다. "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햄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우니라"(20절). 이세상에 사는 동안에 사람들과의 갈등은 끊임없이 일어나지만 그것을 어떻게 지혜롭게 주안에서 다루는 냐가 중요합니다.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심판하시는 주님(23절)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가 세워질 것입니다. 주님, 인내를 온전히 이루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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