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5:1-21 말씀 묵상
제목: 하나님 곁에서 사는 자가 받는 복
찬송: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1. 삶의 목적 (1-6)
다윗은 날마다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광대하시고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1-6). 기쁜 때나 슬픈 때를 불문하고 그 모든 환경과 상황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높여드려야 합니다(살전 5:16-18).
2. 왕이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찬양(7-13)
다윗은 하나님을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고, 모든 것을 선대하시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심으로 주의.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감사하며 송축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윗은 '저희가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할' 때에는 항상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업적과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임을 인생에게 알게' 하여야 할 것이라고 훈계하였습니다(11-13).
3. 하나님께서 최측근을 보호하심(14-21)
하나님은 모든 넘어지는 자와 영육간에 무력하여 권력 앞에 넘어질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도우셔서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십니다(14-16). 하나님은 소외당하고, 경제적으로나 인격적으로 타인의 도움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사61:1, 2).
하나님은 언제나 그 백성의 기도를 들으사 응답을 하시려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두고 계신 분이십니다(17-19). 그러므로 다윗은 모든 생물은 하나님의 영예를 말하며 거룩하신 이름을 영원히 송축해야 한다고 권면하였습니다(20-21).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늘 하나님 곁에 거하며 살아가길 원하오니 나의 못난 자아와 욕심을 제거해 주시고 주님을 경외하며 부르짖음으로 주님의 보호심과 사랑가운데 살아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