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1:22-2:10
믿음이나 구원은 관계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성장하지 않으면 퇴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을 맛보았지만 주님과 교제가 없어 점점 하나님과 멀어져가는 것을 봅니다.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3절)의 말씀처럼 늘 어린아이처럼 신령한 젖을 사모하며 모든 악한 말을 금하며 살기원합니다.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면 삶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우리는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자녀로서 신분이 달라졌기 때문에 사는 이유와 방식도 달라져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주님, 나와 주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져서 날마다 주의 인자하신을 맛보며 살도록 이끄시는 주님을 더 가까이 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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