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22:41-53
열왕기상을 묵상을 마치면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덮입으면서도 끊임없이 우상을 섬기는 왕들을 보면서 사람이 돌이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평가하시는 정직한 길과 악한 길이 무엇인지 우리도 알고 있지만 여전히 죄악의 길에서 돌이키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넒으신 사랑을 믿고 심판을 소홀하게 여기고 어정쩡한 신앙생활을 합니다. 악한 왕을 평가할 때 여로보함의 길, 그의 아버지의 길로 행하였다고 표현이 되었는데 아하시야 왕의 평가는 "그의 어머니의 길, 우상숭배에 뺘져있는 이세벨의 길로 갔다고 합니다(52절). 나는 어떤 길로 가고 있는 지를 살펴봅니다. 세상의 물질, 명예,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삶의 목적과 방향을 주님께 초점을 맞추어 살고 있는지를 점검해봅니다. 내가 걸어간 자리에 주님의 흔적이 남고 정직한 길 가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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