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후 1:1-11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은 것으로 만족하고 안주하여 믿음의 덕을 세우지 못하는 때가 많습니다. 믿음의 덕은 겸손이며 지식은 하나님 믿는 사람으로 당연히 가져야 할 지혜입니다. 절제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피하는 것이며 인내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신 약속이 이루어질 때까지 고난과 악과 대항하여 견디어 내는 것을 가르칩니다. 경건은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여 그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가족들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한 형제 자매가 된 친구들과 형제우애를 사랑으로 실천하는 것이 "부르심과 책하심을 견고하게 하는 일입니다(10절).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믿음의 덕을 세우지 못해 부르심과 택하심이 약해져 신앙생활를 애매하게 합니다. 주님, 말씀과 기도로 믿음이 더욱견고해지게 하시고 사랑를 몸소 실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