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3:13-22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아리요"(13절). 열심을 품고 선을 행하며 섬기는 일이 우리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일에 열심을 내고 선을 행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어쩌다 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선을 행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선을 행하는 사람을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지만 선행을 비방하며 악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지 않도록 선을 행하는 자가 되라(17절)고 격려합니다. 노아가 방주를 만드는 동안 사람들이 회개하기를 바랬지만 도리어 노아를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비방하며 방주들오라는 초정을 거부합니다. 오직 8명만 방주에 들어간 것을 생각하며 나는 이런 경우에 과연 방주에 있을까? 아니면 ?? 주님, 성령을 소멸하지 않고 예언의 말씀을 경홀히 여기지 않으며 듣고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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