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후 1:1-12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와 절제인 것 같습니다. 기도도 인내가 필요하고 성경을 읽는 것도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더더욱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도 인내가 없으면 쉽게 멀어집니다.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주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4절)고 바울은 칭찬합니다. 박해와 환난은 인내가 없으니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인내를 할 때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합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믿음을 지키며 주님을 맞이하길 간절히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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