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6:14-23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을 누구나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평강이 임하고 기쁩니다. 사람들이 다윗을 향해 "여호와께서 그와 함게 계시더이다(18절)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살았기에 사람들이 그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라고 인정을 하는지요! 이미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이지만 종이 되어 사울을 섬기는 겸손한 다윗입니다. 그는  악령에 사로집힌 사울 앞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령의 사람입니다. 사울처럼 하나님은 그분의 혜택만 구하는 사람에게는 떠나시고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다윗에게 찾아오십니다. 무슨 일을 하느냐, 어떤 직업을 가졌는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사는 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자, 성령의 충만한 자의 삶은 다릅니다. 늘 성령을 좆아 성령이 불러시키는 일을 하며 성령의 도구로서 삶을 살고파 주님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