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2:1-12
신앙생활은 적극적으로 해야 되나봅니다. 한 중풍병자를 네 친구가 지붕을 뜯어 누운상을 달아내어 예수님앞에 놓습니다.(4절).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주십니다. 믿음생활은 적당히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군인이 군법을 지켜야 하듯 믿는 사람들도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그 계명이 다른 아닌 "사랑"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믿는 사람에게 기적을 낳게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합니다. 사랑이 있으면 열정적이 되며 열정은 믿음을 일으키고 변화를 가져옵니다. 사랑이 있으면 환경과 상황이 안좋다고 탓하기 보다는 중풍변자의 네 친구들처럼 방법을 찾게 됩니다, 사랑은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믿음을 더하여 줍니다. 주여! 하나님만을 더욱 사랑하는 새해가 되도록 믿음을 더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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