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1:1-8
가장 반갑고 큰 기쁨은 내 자녀, 친구들이 믿음의 생활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마음이 벅차기까지 합니다. 바울이 "예수 안에서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을 때 하나님게 감사했습니다"(3-4절). 선교사로서의 나의 삶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내가 믿음을 가지고 사랑으로 헌신하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아주 당연한 것이지만 때때로 우리는 이것을 부담스러워합니다. 내 주위에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어 그분들을 생각할 때마다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염려가 됩니다. 믿음, 소망, 사랑으로 예수안에서 풍성한 소식들이 오가는 친구들이 있어서 선교지가 외롭고 힘들때도 격려가 되고 힘이됩니다. 나도 다른 사람에게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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