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1:14-2:3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합니다. 절박할 때는 철야를 하며 기도했지만 절박함이 사라지면 하나님을 멀리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게속해서 찾아오셔서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2-3절)" 주님이 나를 찾으실 때 "내가 여기있나이다"라고 반응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심판이 아니라 축복된 자리가 됩니다.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라고 부르실 때에 피하지 않고 자비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심판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고 깨어서 기도하며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을 더욱 더 열심히 찾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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