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15-23
지금은 우리가 무엇을 알아야 하며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알기 위해서 믿음의 눈이 밝아야 할 때임을 모두가 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셨고 하나님을 알게 하셨으며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혀주셔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17-18절).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나는 세상이 두려울 것이 없었고 세상 것에는 흥미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밝아진 눈이 어느덧 세상을 바라보다가 희미해져 믿음에서 멀어진 나를 종종 발견하곤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내가 처음 주님을 만난 때가 지금이나 동일하신데 내가 그 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내안에 주님이 소망을 주셨고 능력으로 붙들어 주셨습니다. 주님안에 있는 소망과 능력과 그 은혜를 볼 수 있도록 내 믿음의 눈을 환히 밝혀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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