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장 37-47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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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장 37-47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 2023.09.05 18:58

본문말씀: 행2:37-47

제  목: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 하더라.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2:47)

Praising God, and having favour with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 church daily such as should be saved.(Act 2:47)


  * 할렐루야! 부족한 종이 총회와 집회를 위해 9월 6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을 방문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예수님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가르치신다고 했습니다.


내가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말씀하여 주셨다고 했습니다.(요12:49)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요12:50)


그 말씀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 곧 하나님의 도였습니다.(요17:8)


성경은 예수님을 가르쳐 믿는 도리의 사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히3:1)


오순절 날에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 교회를 예루살렘 교회, 곧 초대교회라고도 합니다.


오늘 날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말은 본질로 돌아가자는 말입니다. 


초대교회라는 말은 오순절 성령을 통해 이 땅에 최초로 세워진 교회를 말합니다. 


초대교회의 특징은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사도행전 2:42-47절 말씀은 성령 충만히 받은 사도들로 부터 세워진 초대교회에 나타난 모습들입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42절)


서로 교제하며 떡을 뗐습니다.(42절)


기도하기를 전혀 힘썼습니다.(42절)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습니다(43절)


물건을 서로 통용했습니다.(44절)


재산과 소유를 다 팔아 구제했습니다.(45절)


날마다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46절)


하나님을 찬미하고 구원받는 자가 많아졌습니다.(47절)


우리 뉴욕영안교회는 이런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철저하면서도 독선적이지도 않고, 뜨거우면서도 광신적이지 않는 교회입니다. 


가족적이면서도 무례하지 않고, 질서가 있으면서도 자유로움이 있는 교회입니다. 


신선하면서도 포근함이 있고, 행복함과 비전이 있고,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있는 교회입니다. 


더불어 이웃과 나누며 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과 훈련이 철저했던 균형 잡힌 교회가 바로 초대교회가 모델인 교회입니다. 


우리교회도 이렇게 균형 잡힌 신앙을 지향해 가기를 축복합니다.


모든 사물의 원리는 이런 균형 속에서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균형이란 대단히 중요합니다. 


건축 할 때도 다림줄이 있습니다. 


건물이 반듯하게 균형을 잡아주는 추가 됩니다. 


그래서 성경을 다림줄이라고 표현합니다. 


신앙생활에 균형을 잡아주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의 네 바퀴가 균형 있게 굴러가야 안전하고, 새의 두 날개가 균형 있게 날개 짓을 해야 잘 날아갈 수 있듯이, 모든 자연의 원리는 균형이 있습니다. 


균형을 잃을 때 추락하든지 무너지게 됩니다.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들이 환란 중에도 거룩 성을 지키던 신앙인들이었습니다. 


특히 사데 교회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 라고 책망을 받았습니다.(계3:1)


그러나 지금은 다 무너지고 황폐한 유적지만 남아 있습니다. 


요즘 교회들이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와 능력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해야 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해야 능력이 나타납니다.


예수 십자가의 보혈이 능력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교회들이 첫 사랑을 버리고 세상의 풍조에 신앙이 함몰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신앙의 균형을 잃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균형이 잘 잡혀야 인격적인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인격자 란? 지, 정, 의가 밸런스를 잘 이룬 사람입니다. 


머리는 차갑고 냉철하며 분별력이 있고, 가슴은 감성이 풍성하고, 행동은 의지적인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균형 잡힌 인격이라고 말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만 많이 알고 기도를 하지 않으면, 바리새인 같은 교인이 됩니다. 


반대로 기도만 많이 하고, 하나님 말씀이 없으면 신비주의자로 전락합니다. 


균형이란? 말씀도 잘 알고 기도도 많이 할 뿐 아니라, 의지적 행동이 동반 될 때에 균형 잡힌 건강한 신앙이 됩니다. 


관계도 균형을 잘 이뤄야 한다. 


인간관계, 물질관계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 이 세가지중 어느 것이든 한 가지만 무너져도 균형을 잃게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초대교회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균형이 잘 잡힌 교회의 모델입니다. 


우리교회도 이런 신앙을 모델로 삼고저 합니다.


1. 초대교회의 신앙은 본질적인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1) 본질적 변화는 마음의 변화입니다.(37-41절)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37절)


사도행전 2:37-40절은 베드로의 설교내용입니다. 


설교를 듣고 마음에 찔려왔습니다. 


마음이 찔려 올 때에, ...


‘어찌할꼬’ 하면서 회개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마음이 찔려올 때 거부하지 아니하고 회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도 때로는 실수할 때가 있고, 넘어질 때도 있습니다. 


완전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나님도 완벽한 사람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잘못 살았을 때 다시 깨닫고 일어서는 사람 되시길 원하십니다. 


마음을 돌이켜 돌아오는 사람을 기다리십니다.


탕자의 비유에 이 사실을 잘 나타나 있습니다.(눅15:11-32) 


탕자가 아버지의 재산을 다 탕진하고 후회하면서, 마음을 돌이켜 아버지 집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들의 과거를 묻지 않고, 품에 안으면서 너는 잃었다가 얻은 내 아들이라고 맞이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입니다.(눅15:24) 


본질적인 변화는 마음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신앙은 마음의 변화로부터 시작됩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이 마음입니다. 


마음이 생각을 지배하고, 생각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마음이 변화되어야 하고 새로워져야 합니다.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감사와 원망도 환경이 아니라,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살인사건을 보면 칼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분노와 탐욕을 절제하지 못할 때, 사람을 죽이는 무기가 됩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무릇 지킬 만 한 것 중에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 에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잠4:23)


마음은 나무의 뿌리와 같습니다. 


뿌리가 건강하고 튼튼하면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합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마음에서 떠나면 모든 것이 다 떠납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께 입을 맞추면서 사랑을 고백했지만, 마음은 이미 주님을 떠났기 때문에 예수님을 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랑도 충성도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진정한 것입니다. 


이 시대의 문제점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제보다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이 타락해 있고, 병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고쳐져야 합니다. 


마음이 깨끗하고 건강해야 합니다. 


초대교회의 변화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도 마음에서부터의 변화가 시작되기를 축복합니다. 


2) 초대 교회는 회개를 통한 성령운동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38절)


진정한 성령의 역사는 반드시 회개를 동반합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마음의 찔림을 받고 회개한 사람들이 세례를 받았고, 그날에 삼천 명이나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말씀을 듣고 회개 운동이 일어나니깐 성령이 역사했습니다. 


성령은 옛 구습을 버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변화는 속에서부터 밖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1903년 원산 부흥 운동이 토마스 하디 선교사의 회개운동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일어났던 성령의 운동이 회개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목사, 선교들이 모여서 사경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이 일주일동안 말씀을 전하며 기도회를 하는데, 회개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들은 양떼를 바로 돌보지 못했노라고 회개했고, 선교사들은 조선인들을 무시하며 사랑하지 못했다고 회개하기 시작했고, 성도들도 밤을 새가면서 눈물로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은 뜨겁게 역사했습니다. 


이때 존경받던 길선주 장로님이 나와서 눈물로 공개적으로 회개를 했습니다. 


친구가 죽으면서 200원을 가족에게 전해 주라고 맡겼는데, 내가 100원을 가졌다고 회개하면서, “나는 아간이다.” 라고 울면서 회개했습니다. 


전 교인들은 울음바다가 되었고, 이 회개운동이 평양에서 경기도 충청도로 번져갔습니다. 


이 운동이 삽시간에 전국으로 번져 기도원 골짝이 마다 울부짖는 회개의 기도소리가 밤새도록 들려올 때 한국교회는 부흥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1907년 장대현 교회에서 일어났던 성령운동입니다. 


회개를 통해 과거의 악습관을 벗어버리는 성령운동으로 나타났습니다.


빚을 갚지 않은 것, 첩을 두고 살았던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최근 엄청난 부흥운동이 일어났던 캔터키 웰모어를 다녀왔습니다.


애즈베리 대학의 회개운동에서 시작되었습니다.(2, 8일- 23일 2023년) 

 

현대 기독교의 위기는 회개의 결핍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엔 말씀을 들으며 울었고, 찬송하며 울었고 기도하며 울부짖었습니다.


과거 선배들의 설교는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 들어보기 힘듭니다. 


지난번 세미나 때, 어느 목사가 하는 말이 현대인들은 회개하라는 말은 부담이 되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세례요한도(마3:2), 예수님도 회개(마4:17) 하라고 가르쳤습니다.


현대인들이 좋아하는 말을 찾으라고 하면서, 긍정의 신학, 희망의 신학, 성공의 신학, 치유의 신학, 경영의 신학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침체되고 부흥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어쩌다가 이렇게 세속화 되어가고 있는지, 기가 막힐 일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수술해야 하는 환자에게 진통제만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을 해야 합니다. 


스펄전 목사는, 목사의 설교는 죄를 떨어트리는 화살이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새 사람이란 회개를 통해 마음이 새로워질 때 생각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인생의 가치관이 달라진 것을 말합니다. 


진정한 변화는 성령을 통해 생활의 변화를 동반하게 됩니다. 


생활 속에 변화가 없다면, 아직까지도 설익은 신앙입니다. 


생활을 보면 그 사람의 변화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아 변화 받은 사람은, 내적으로부터 외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인격과 성품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바로 초대교회 성도들의 변화는 이러한 변화였습니다.


3) 또 하나, 초대교회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균형이 이뤄졌습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42절)


(1) 사도의 가르침을 철저히 받았습니다.


오순절 성령을 체험한 성도들에게 왜 사도들의 가르침이 필요했을까요? 


성령충만을 받고 은혜 받았다고 하루아침에 성숙해 지는 것 아닙니다. 


초대교회는 성령으로 충만했지만 늘 사도들의 가르침을 통해서 공동체의식과 질서의식과 성숙함을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끊임없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성숙한 인격으로 다듬어져야 됩니다. 


예수님의 삼대 사역의 첫 번째가 가르치는 사역입니다. 


병자를 고치고, 문제를 해결하신 후, 제자들을 모아놓고 가르쳤습니다. 


교육과 훈련을 게을리 하면, 신앙이 성숙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제자를 중요할 때마다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하고 훈련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열두제자를 훈련했고, 120인의 은혜 체험한 이들을 마가다락방에서 사도들이 가르쳤습니다. 


우리교회 비전중 하나가 교육과 훈련 사역입니다. 


천재(天才) 의 삼대 원리가 있습니다. 


본인이 천부적 소질이 있어야 합니다. 


또 하나는, 좋은 스승을 만나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피나는 훈련이 있을 때 천재로 태어납니다. 


그런데, 소질이 없으면 어느 정도 가다가 한계가 옵니다. 


요즘 여자 골퍼들이 세계를 휩쓰니깐, 너도나도 골프를 시킨답니다. 


그러지 마세요. 


부모가 원하는 목표대로 되기를 원하기보다, 아이에게 하나님이 주신 재능(Talent)을 찾아주고 격려해 줘야 합니다. 


그러면 잠재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좋은 스승을 만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 다음에는 피나는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어떤 목표를 이루길 원하면 먼저 훈련을 통해서 체질이 바뀌어야 됩니다. 


하나님도 의욕만 가진 자가 아니라, 훈련된 자를 사용하십니다. 


모세를 사십년간 애굽 왕자로, 또 사십년을 미디안 광야에서 눈물의 빵을 먹으면서 갖은 훈련을 시킨 후 80세에 민족의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우리 뉴욕영안교회도 초대교회처럼, 교육하고 훈련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는 균형 잡힌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4) 또 하나, 초대교회는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았습니다.(44-47절)


믿는 자들이 다 함께 있어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4절)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주며(45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46절),


그 결과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의 수를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47절)


(1) 이것이 균형 잡힌 초대교회의 모습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너무 이기적입니다. 


그러나 은혜를 경험한 초대교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서로 배려했습니다. 


우리가 타이타닉 호를 보면서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은, 배가 가라앉을 때, 어린이와 여자들을 먼저 구명대를 입히고, 자기들은 서서히 바다 속으로 가라앉으며 찬송을 부르는 것입니다. 


죽음 앞에서 까지 다른 사람을 살리고 죽어가는 숭고한 모습이, 바로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그리스도의 정신이요,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2) 서로 나눔의 삶을 살았습니다.(45절)


초대교회 성도들은 은혜를 받고 소유개념이 바뀌었습니다. 


내 것인 줄 알았던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시간도 소유도 생명까지도 하나님의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 중심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삶의 축이 이동됩니다. 


나만을 위해 살던 삶이 더불어 사는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은혜를 보답할 줄 아는 성숙한 신앙이 되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러했습니다. 


영적인 삶으로 변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변화의 결과를 보게 됩니다.


주께서 구원받은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 (47절)


전도는 하기도 하지만, 되어 져야 합니다.


기도를 하기도 하지만 되어지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주께서 구원받은 사람을 붙여주셨습니다.

 

좋은 소문이 났습니다.


교회가 날마다 부흥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초대교회는 균형이 잘 잡힌 성숙한 신앙의 모델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건강하게 성숙해야 합니다. 


이 사회도 교회도 성숙해야 합니다. 


신앙의 변화가 생활 속에서 균형 있게 나타나야 합니다.


나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으로 신앙이 균형이 잡힐 때, 영혼이 건강해지고, 사회가 건강해지고 구원 받는 수가 날마다 더하게 됩니다. 


우리 뉴욕영안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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