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6:1-12

모든 사람은 적어도 자신이 어디서 나서 무엇을 하다가 어떻게 살고 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끊입없이 합니다. 예수 믿는 기쁨과 평강이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훌륭하게 갖춘 사람일지라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안타깝게 생각하게 됩니다. 아마도 바울이 유대인들을 향해 안타깝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신이 거듭나기 전에 지은죄를 고백하며 그들이 구원의 기쁨을 알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9-12절).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 옥에 갇히면서도 매를 맞으면서도 핍박을 받으면서도 뒤로 물러나지 않고 복음을 선포합니다.  이세상의 것을 분토와 같이 버리고 오직 복음을 위해 겸손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바울처럼 복음의 일꾼으로 당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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