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8:1-22

사무엘은 믿음의 사람이지만 자녀들은 그를 따르지 않고 그릇된 재판을 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은 이웃나라들처럼 왕을 세워달라고 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합니다.사무엘이 열가지의 왕에 제도가 주는 문제점과 고통스러운 점을 알려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무엘의 말을 거절합니다. 하나님은 "저들이 나를 버린 것이라고 하며 들어주라"고 합니다. 사무엘이 설득을 해도 이미 세상의 유혹에 빠지니 분별력을 잃게 되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욕심이 잉태하며 죄를 낳고.... 욕심과 욕망에 사로잡히면 하나님의 소리가 들리지 않고. 부담스럽지도 않으며 세상적인 것을 즐기면서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사랑은 무례이 행치않고... 요사이 많이 묵상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내멋대로 믿고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무례한 것인지를 깨닫습니다. 내고집과 사고로 귀가 닫치지 않고 범사에 열린마음과 분별력을 갖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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