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장 4-8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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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4-8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 2023.07.16 21:20

본문말씀: 행1:4-8

제   목: 주님이 약속하신 분부 기다리세요.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행1:5)

John baptized with water, but in just a few days you will be baptized with the holy Spirit(god1:5)


고대 그리스에 유명한 작품 중에 오디세우스가 있습니다. 


트로이 전쟁에 나간 영웅이었습니다. 


전쟁이 끝이 났는데도 오디세우스가 십여년 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고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그의 미모를 탐내는 구혼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십년 동안 소식이 없는 오디세우스는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을 버린 것이라, 유혹했습니다.


결혼해 달라는 유혹의 손길이 수없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의 유혹 속에서도, 오디세우스의 아내는 흔들림 없이 자기를 지키며 남편을 기다렸습니다.


어느 날, 남편 오디세우스가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다시 왕과 왕비가 되었고, 끝까지 기다린 보상을 받았습니다. 


그녀를 끝까지 붙들어 준 것은 남편에 대한 신뢰였습니다. 


반드시 내 사랑하는 남편 오디세우스의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는 확실한 믿음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 땅에서 때로는 유혹이 있고, 사단의 위협과 회유 속에서 순간순간 위태로울 때가 많습니다. 


기도하면서도 몇 년이 지나도록 이뤄지지 않을 때, 기도한 것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성경에 하박국 선지자는 백성들이 원망과 불평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박국의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주의 음성을 듣고 나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무화과나무 소출이 없고, 외양간에 소를 잃었을지라도,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리라고 감사를 드렸습니다.(합2:4) 


하나님의 정한 때가 있나니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라고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에 대한 신뢰 때문에, 끝까지 기다리는 인내의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뉴욕 맨하탄에 록펠러 센터가 빌딩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록펠러는 세계적인 부자일 뿐만 아니라, 사회사업도 지금까지 많이 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신앙인이었습니다.


뉴욕은 물 값을 내지 않습니다. 


록펠러 제단에서 그 값을 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광산업을 했습니다. 


세계적인 부호였던 록펠러에게도 무서운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사기를 당해서 원금마저 모두 날려버렸습니다. 


임금을 받지 못한 광부들은 폭도로 변했고, 록펠러를 죽이려고 체불을 요구하며 덤벼들었습니다. 


빚 독촉에 시달리던 록펠러는 너무 괴로워 자살을 시도했었습니다. 


록펠러는 폐허가 된 폐광에 엎드려 통곡을 하며 기도했습니다. 


기업을 처음 시작 할 때부터 하나님의 방법과 뜻을 따라 하겠다고 했던 신앙이 회복되기를 회개했습니다.


철저하게 십일조를 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게 기도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신앙인이 되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때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들려오는 위로의 음성이 있었습니다.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리라. 더 깊이 파라. 더 깊이 파라.’ 


록펠러는 이 말씀을 믿고 폐광을 더 깊이 파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록펠러가 제 정신이 아니라고 수군거리면서 비웃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황금 덩어리가 나와야 할 폐광에서 갑자기 검은 물이 분수처럼 공중에 솟아올랐습니다. 


그것이 바로 석유였습니다. 


만약에 조금 더 파지 않고 포기했다면, 록펠러는 실패자가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어진 환경에서 조금 더 파라. 조금 더 기다리라. 조금만 더 참으라. 조금만 더 인내하라. 는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바랍니다.


임계점이 우리에게 반드시 있습니다.


기도에도, 감사에도 임계점이 있습니다.


자살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 참지 못해서, 인생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만난 문제를 피하지 말고, 부딪혀 나가라는 뜻입니다. 


실패의 자리, 절망과 낙심의 자리를 떠나지 말고, 다시 일어나기를 원하십니다. 


(1) 지금 이 시간에도 낙심의 자리에 앉아 있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2) 절망의 자리에 앉은 분도 있을 것입니다. 


(3) 실망하고 지쳐있는 마음을 가지고 앉아 있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세요. 


죽은 물고기는 물결 따라 떠내려가지만, 살아있는 물고기는 거슬러 올라갑니다.


본문은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과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이제 제자들은 주님이 세상권세 자가 되어서, 자신들 출세 길을 열어주실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은 희망을 주는 말씀보다, 하늘나라로 간다는 말씀만 하십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40일간 계시다가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시면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행1:8)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과 성도들은, 주님이 하신 약속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던 어느 날, 약속대로 하늘이 열리면서 불이 혀같이 갈라지는 


오순절의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끝까지 기다리는 일입니다.


1. 주님은 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분부하셨습니까.? (4절)


 1) 예루살렘은 어떤 곳입니까?


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까?


예루살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곳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을 갔던 곳입니다. 


예루살렘은 환난과 고난이 있었던 곳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제자들은 힘을 잃었고, 주님을 배반했고, 신앙이 실패했던 자리입니다. 


더 이상 머물고 싶지 않은 곳이 예루살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당부는 이런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은 실패하고 넘어졌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이 말씀은 실패했던 자리에서 다시 회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넘어졌던 자리를 다시 회복하고 일어나라는 말씀입니다.


2) 신앙의 힘은 실패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넘어졌다고 실패가 아닙니다. 


다시 회복하고 일어날 수 있다면 그 넘어짐은 디딤돌이 되는 것입니다. 


진짜 실패가 무엇입니까? 포기하는 시간입니다. 


나는 이제 끝났다. 난 할 수 없다. 라고 포기하는 시간입니다. 


어떤 바위를 열 번을 내리쳐야 깨지는 바위인데, 아홉 번을 내리치고 깨지지 않는다고 포기했다면, 그 한번을 더 치지 않은 것 때문에 이 사람은 실패자로 끝나고 마는 것입니다. 


다시 일어서겠다는 의지와 희망을 버리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실패가 아닙니다. 


인생에 문제를 만날 때도 긍정적인 의식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동굴로 들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터널을 지나고 있을 뿐입니다. 


동굴은 들어갈수록 끝이 오지만 터널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죽음 앞에 서는 날에도, 순례자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천국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 아닙니다. 


잘 되는 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때로는 제자들처럼 실패의 예루살렘을 만날 때가 있고, 절망과 좌절의 예루살렘 같은 현실에 놓일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업이 무너지고 직장이 무너지고 앞길이 안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자리를 다시 회복하고 일어서라고 하는 주님의 분부입니다.


영국에 윈스턴 처칠이 남긴 유명한 연설문을 우리는 잘 압니다. 


그는 자신이 다니던 모교로부터 강연에 특별 연설을 초청받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모였고 학교장은 학생들에게 한마디도 빼놓지 말고 기록하라고 했습니다.


윈스턴 처칠 수상은 단에 올라가서 학생들을 바라보며, 단 세 마디 연설을 하고 단상을 내려왔습니다. 


젊은이 여러분!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결코. 결코.... 그렇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만이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2.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는 분부입니다.(14절下)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약속이 중요합니다. 


믿음은 그 약속을 신뢰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언약을 맺을 때 짐승을 죽여서 생명을 담보로 언약을 맺었습니다. 


성경은 약속으로 이뤄졌습니다. 


구약, 신약이란 말은 하나님의 약속이란 뜻입니다. 


성경의 약속은 피로 맺어진 언약입니다.


1) 아버지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성령의 능력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성령은 구원받은 자들에게,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을 힘입을 때, 약한 자 같으나 강한 자가 됩니다. 


무능한자 같으나 지혜로운 자가 됩니다.


스토우 부인이 쓴 ‘톰 아저씨의 오두막 집’ 라는 작품을 링컨」대통령이 읽고, 감동을 받아, 흑인 노예를 해방시키기로 결심을 하고, 1861년부터 4년간, 남북전쟁을 하면서 흑인 노예를 해방시켰습니다.


‘링컨 대통령이 하루는 백악관으로 ’스토우 부인‘ 을 초청했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스토우 부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약한 몸으로 어찌 그리 강하고 담대한 글을 쓸 수가 있었느냐? 고 물었습니다. 


스토우 부인은 ‘그 글은 내가 쓴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계신 성령님이 인도하여 쓰게 한 것입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또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성령으로 변화된 연약한 한 사람의 힘이 남북전쟁을 통해 흑인 노예를 해방시키는 원동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약한 것 같아도 강하고, 성령이 떠나시면 강한 자도 약해집니다. 


성령이 충만한 마음이 천국이요, 성령이 떠난 마음이 지옥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을 때에 영과 육도 승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지금 실패하고 절망하고 있는 모습을 너무 잘 알고, 너희에게 성령을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떤 약속을 기다릴 수 있음은 두 가지의 요소가 분명해야 됩니다.


2) 약속을 믿어야 기다릴 수 있습니다.


약속을 믿지 못하고 의심한다면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는 말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라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우리의 삶이 때로는 사단의 위협을 받고, 회유 속에서 순간순간 위태로울 때도 많이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몇 년이 지나도 이뤄지지 않을 때,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는 방탕하고 떠난 아들을 위해 수년을 기도해도 돌아오질 않습니다. 


그때마다 목사님을 찾아가 하나님이 내 아들을 버렸나봅니다. 


자매님, 더 인내하고 기다리십시오. 


모니카는 20년을 기다리며 기도하던 아들이 완전히 변화되어 훗날 성자 어거스틴이 되었습니다.


3) 기다리라는 말은 인내하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인내가 없이는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들어가기까지 가장 중요한 것이 인내하는 일입니다. 


40일만 꾹 참고 인내하면 들어갈 수 있었던 축복의 땅을, 사십년 동안을 똑같은 길을 맴돌았습니다. 


하나님 약속의 신실함을 믿지 않고, 인내하지 못하고 원망했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도 반드시 인내가 필요합니다. 


한 목표를 이루고 정상에 이른 사람들을 보세요. 


배후에는 인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농부가 빨리 열매를 따고 싶다고 싹을 조금씩 잡아 뽑는다고 빨리 맺는 게 아닙니다. 


봄에 씨를 뿌렸으면, 추수 때까지 인내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모든 만사의 때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제자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어느 때까지 기다리느냐고 물었습니다. 


7절에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때는 하나님의 주권에 있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비밀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죽음이 비밀입니다. 


죽음은 어느 날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또 하나는 주님 오실 날이 비밀입니다. 


주님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러나 언제 오실지 아버지만 아십니다. 


또 하나는 기도의 응답의 시간이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정한 시간까지 인내하며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기도하다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포기한 일이 있습니까?


전도하다가 빨리 돌아오지 않는다고 포기한 일이 있습니까? 


내가 정한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한 시간까지 인내하시길 바랍니다.


 3. 제자들은 약속을 믿고 두 가지를 행동화했습니다.(14절)


1) 마음을 같이했습니다.


그날 모인 수자가 120 여명이었습니다. 


이들이 바로 예루살렘에서 마음을 모았고, 한 마음으로 한 목적을 정했습니다. 


마음을 같이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한 마음으로 한 목표를 향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음을 같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는 마음을 같이 하는 곳에 나타났습니다.


2) 기도에 힘썼습니다.


마음을 같이 할뿐만 아니라 전혀 기도에 힘썼다고 했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 바로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120명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부르짖어 기도 할 때에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경에는 기도할 때 만남의 은혜도 주셨습니다. 


기도할 때 고넬료와 베드로의 만남을 주셨고, 루디아와 바울의 만남,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와의 만남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주신 만남의 축복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기도를 통해 인생의 좋은 만남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너는 내게 나와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 


기도는 헛된 독백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내 뜻을 하나님께 알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내가 깨닫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변화도 있고, 기적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도 일어납니다.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하던 시간에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때를 기다리고 있는 시간, 길이 보이지 않고 있는 그 시간을 무릎 꿇는 시간으로 만드세요.


2023년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복음으로 비상(飛上) 하라’. 표어로  ‘뉴욕선교대회’ 가 열립니다.


이번에 강사를 워싱턴 중앙교회 당회장 류응렬 목사님을 모셨습니다.


그는 선교사 출신입니다.


귀한 선교사님들도 12분 모셨습니다.


공산권, 이슬람권, 등 권역별로 지역에 대표되시는 분들을 모셨습니다.


초대교회와 같은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기원합니다.


라마라욧(삼상 19장)과 같은, 에즈버리 대학(2/8/2023)의 부흥운동이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세계의 심장이라는 뉴욕이 선교도시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초대교회의 중심은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했던 성령의 역사가, 성령 받은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 성령의 인도하심이 강력했습니다. 


성령의 인도 없이는 인생이 비틀거릴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도 없고, 환경과 자신을 이길 수도 없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던 초대교회에 성령 충만 했던 역사가 우리영안교회에도 성령의 바람으로 불어오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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