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애가 4:1-10

하나님과의 관계가 상실된 백성은 그 상실한 만큼 세속적이되고 감각이 없는 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딸 내 백성이 명망할 때에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먹었도다"(10절) 울부짖습니다. 사람이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할 때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두실 때 온갖죄를 지고도 감각이 없습니다(롬1장). 진실된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에 하나님을 두고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스스로 하나니맢에서 자기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며 주신 소명을 잊지 않습니다. 결국은 솔로몬이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도서 12:14) 는 말씀대로 하나님을 더 경외하기를 원합니다. 주여!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나가는 믿음을 더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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