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17:34-41
주님 밖에는 다른 어떤 것도 없다고 고백했지만 살다가 보니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나 자신임을 발견합니다. 내 주장, 내지식, 내경험이 앞서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 경외하라"(38-39). 하나님은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축복하고 너와 함께할 것이다" 라고 내게 언약을 세우셨고 한번도 어기신 적이 없습니다.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 나의 공급자가 되시며 나의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님, 주님 오실 때까지 제 마음이 변질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만 경외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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