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8:1-17 말씀묵상
제목: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찬송: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어린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절대적인 존재지만, 실제로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지혜로운 솔로몬도 미래를 알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1)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7). 생명으류연장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미래는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에 충실해야 합니다.
2)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 그와 반대되는 일이 있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14). 세상에서는 부조리한 일이 일어나며, 이것을 이해하기 어려워합니다.
3) 세상의 부조리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되지 않으며, 해결하기 위해 아무리 노력하여도 해결할 수 없어 밤낮 자지 못하는 자도 있다고 합니다(16).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영혼이 잘 될 것이고, 악인은 잘 되지 못할 것입니다(12-13).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는 그의 얼굴에 광채 곧 하나님의 참된 평화가 가득하게고(1) 말씀을 지키는 자는 화가 떠나가게 됩니다(5-6). 솔로몬은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강조합니다.
오늘의 기도: 이해할 수 없는 것 때문에 마음 쓰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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