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왕상 18:16-29
사람은 정말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모르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가정에서도 제일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가족을 원망하며 자신을 힘들게 한다고 합니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났을 때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17절)라고 부릅니다. 바알섬기며 백성들을 타락시킨 것을 전혀 회개하지 않는 아합에게 엘리야는 하나님을 명령을 버리고 바알을 따르므로 그 집안이 나라를 괴롭힌다고 말합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불평불만하는 사람 때문에 온 가족이 온 교회가 시끄럽습니다. 나는 가정에서, 교회에서, 다른 사람들가운데 화평케하는 자인지 사람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자인지를 점검합니다. 내가 우상이 되어버린 이시대에 나로 인해 다름 사람의 괴롬이 되지 않기 위해 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한 말씀을 삶 속에서 더 많이 실천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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